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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많은 쪽의 부위에서 탈모된 부위에 뿌리째 옮기는 것을 모발 이식술이라 합니다. 이 방법에는 머리카락을 뿌리째 뽑아 한두 가닥에서 수십 가닥, 또는 손바닥 크기만큼 한꺼번에 탈모된 부위에 옮겨 심거나 두피 자체를 늘려 모발 부위를 확장하는 등 매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낭 단위의 모발이식을 주로 시술합니다.

자신의 머리카락이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매우 자연스런 모습이 됩니다. 또한 옮겨 온 모발이 지속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거의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심한 남성형 탈모증이라 하더라도 머리의 옆과 뒷부분에는 이식할 만한 머리카락이 남아 있기 때문에 모발이식이 가능합니다. 옮겨 심은 모발은 수술을 한 지 2주 정도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대부분 1~3개월 사이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모근이 살아있기 때문에 3~4개월이 지나면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나서 정상적인 모발로써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 머리카락은 머리카락을 채취한 부위의 성질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뻣뻣한 뒷 머리카락을 앞머리로 옮겨 심게 되면 옮겨 심겨진 머리카락은 평생 뒷 머리카락의 성질을 지닌 채 똑같은 모양과 수명을 지니게 됩니다. 옮겨 심은 모근에서 생성된 머리카락의 생존율은 90% 이상으로 거의 대부분이 생존하게 됩니다.

입원 : 필요 없음
수술시간 : 부위에 따라 다름
마취 : 부분 마취
회복기간 : 2~3일 정도
일상생활 : 바로 가능
 
자가모발 이식술은 환자의 나이, 탈모 정도, 탈모 속도, 사회적 스트레스 상태, 안면 윤곽, 두개골 모양, 두피의 두께, 모발의 굵기, 모낭의 깊이,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 예상되는 진행경과 등 모든 것을 함께 고려하여 수술을 해야 하므로 환자 개개인마다 모발이식 디자인과 심는 방법에 조금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술 경험이 많고 실력있는 의료진에 의해 환자마다 제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맞춤형 수술을 해 주어야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모발이식에 필요한 양 만큼 떼어낼 부분의 모발을 가위로 깎아 수술하기에 편하도록 합니다.
2) 후두부의 떼어낼 부위를 국소 마취한 후 모낭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3) 이식할 모낭을 두피와 함께 떼어낸 후 수술용 실을 이용하여 봉합합니다.
4) 떼어낸 두피 조직을 모낭에 따라 하나씩 분리합니다.
5) 모낭을 심게 되는 이마의 헤어라인을 만듭니다.
6) 이식할 부위에 국소 마취를 한 후 분리된 모낭을 식모기로 이식합니다.
7) 자연스러운 머리모양을 위해서는 빠진 모발과 같은 방향과 각도로 심어야 합니다

수술 전에는 머리를 짧게 깍지 않아야 하며, 머리를 감고 내원합니다.

이식된 모발은 수술 2주 후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1개월 내로 70~90%가 빠지게 되지만 탈락된 모발은 수술 3~4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3~4cm 길이의 모발로 미용적 개선을 얻기까지는 최소한 6~7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수술 후 심은 모발의 평균 90% 이상이 살아나기 때문에 미용적인 효과는 충분합니다.

수술 후 일상생활의 제한은 없나요?
수술 직후에는 과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등은 피해야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 생활과 같은 일상 생활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술 후 병원 방문은 언제 하나요?
수술 후 불편함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은 거의 없다. 수술 2~3일 후 수술 부위 확인을 위해 내원하게 되며, 보통 이때부터 머리를 감게 됩니다. 그리고 10일 후 모발을 채취하고 봉합한 부위의 실밥을 빼기 위해 병원을 방문합니다. 다른 문제로 병원에 나오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1차 수술 후 완전히 정상밀도가 되나요?
모발 이식은 탈모부위의 밀도를 완전히 회복시킬 수 있을 만큼 한꺼번에 많은 숫자의 모발을 이식할 수도 없고 또한 어떤 방법으로도 정상 밀도와 똑같이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발이식의 적절한 디자인과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술을 하면 비록 정상 밀도는 얻을 수 없더라도 미용적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울 만큼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생착률이 어떻게 되나요?
모 대학의 모발이식센터의 의료진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생착률은 평균 92%입니다. 그러나 수술방법과 수술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실제 생존률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은 머리는 빠지지 않나요?
수술 후 2주 째부터 1~3개월에 걸쳐 모발이 빠지게 되지만 모낭은 남아 있어 3~4개월부터 자라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이식된 모발은 정상모발과 같은 성장을 보이게 되어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수술은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1회만으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지만 2차 수술로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경우에는 2차 수술을 하게 됩니다. 2차 수술은 1차 수술 후 최소 10개월 지난 뒤에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