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기서 쌍꺼풀 수술한지 3개월정도 되가네여~~
주위에서도 다 잘됐다고 하고 저두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런데요... 맨첨에 쌍꺼풀 수술하고 나서... 한쪽눈은 선이 제대로 나왔는데 한쪽눈은 끝이 잘 안나왔었거든요..
그때는 부기때문에 그렇겠지 하고 그냥 있었는데요..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나고 했는데....
여전히 한쪽눈이 끝이 선이 안잡혀서 눈이 짝짝이가 됐어요
거울로 봐도 눈이 짝짝이다 라고 느꼈는데요.
한쪽눈은 선명해 보이구 한쪽눈은 좀 멍하게 보인다고 해야 하나??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니 눈이 정말 짝짝이 더라구요. 친구들이 이상하다구...
그래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몇일전 증명사진을 찍었는데요.
어머나~~ 정말 짝짝이구나.. 라고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느낌과 동시에 어떻해~~라는 걱정이 생겼어요.
요즘 한쪽 눈 땜에 걱정이랍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쟤 친구두 한번 그런적 있다고 해서 병원가서 한번 찝었다고 그러던데... 찝었다 그게 무슨 소린지...
글구 다시 병원가서 할때 어떤식으로 수술을 다시 하는건지..
간단한건지 어떤건지 좀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