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시쯤에 박원장님한테 쌍꺼풀 수술 받았는데요.

집에서 테이프 살짝 떼보니까 상상한것보다 많이 안 부어서요

다행인거 같아요.

수술 이쁘게 됐는지 지금 제 눈으로 봐선 잘 몰겠지만

차차 이쁘게 되겠져?

근데 좀 아프네요.ㅜ_ㅜ

실밥때문에 그런지 쌍꺼풀 라인이 한선으로 안잡혀있는데

별 문제 없지요?

급하게 나온다고 물어보고 싶은것도 못물어보고

그냥 나왔는데 내일 치료받으러 가면서 물어봐야겠어요.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고마웠어요!!

간호사 언니들도 넘 착하신거 같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