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 7월20일 지세스에서 보톡스받은 사람입니다.현역직업군인이고요.^^
투약전(보톡스) 원장님(박시현님)께서 제턱을 만져보시면서 하악의 발달보다는 저작근이비대해,보톡스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일년이 지난 지금 솔직히 기대했던 정면효과는 나타나지 않는군요.ㅜㅜ않좋게표현한다면,절망적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평소 식습관도 있기때문에 1회의 시술로 만족을 기대한다는것도 문제가있기는합니다만,지금의 저로서는 2,3차례의 추가보톡스는 의미가 없군요.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요몇일부터 하악절제와 (＆저작근절제)에대해서 조심스럽게 고민하고 있습니다.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방법만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원장님의 판단여부가 가장 중요하겠죠. 환자?에게서 의사란 절대적인 존재^^이니까요.다음달 정도에 외박이 있는데,3박4일이거든요.휴가는 계획이 어렵습니다.만일 수술을 받는다면,3일정도 입원후 귀대했을때 "얼굴이 조금 부었네."정도로 인식될 수있는지도 궁금하네요..그럼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