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턱을 박리한다는 말은 뼈를 수술하기 위해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이나 골막을 뼈에서 벗겨낸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골막을 박리해야만 뼈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리가 어떤 수술방법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수술 과정중에 행해지는 하나의 술기 입니다. 뼈가 부러진다든지 안면 윤곽 수술을 한다던지 하는 뼈를 직접 조작하는 모든 수술은 골막을 박리합니다.(세계 모든 의사들이)

긴 턱을 수술하는 방법은 턱을 박리한 후 보통은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중간 부분을 제거하고 모양을 다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턱이 뾰족하면서 길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술하면 수술 후에도 끝이 뾰족한 것은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환자분과 상담시 방사선 사진과 계측을 통하여 중간만 제거할지 아니면 중간을 조금 제거하고 턱 끝을 갈아서 둥그렇게 만들지 아니면 끝만 둥그렇게 갈아줄지를 결정해야 될 것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다시 상담실을 방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051-818-2224, www.zises.co.kr




>안녕하세요.
>턱끝을 수술받고 싶은 25세의 여성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턱끝을 수술할때 끝을 박리해서 수술한다고 다른분 상담내용에 있던데요.
>그럼 끝을 갈아서 한다는건가요?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턱 끝에는 중요한 근육들이 많이 부착되어 있어 중간부분을 잘라서 교정한다고 하던데.......
>지세스에서는 턱끝이 뾰족하고 약간 긴형태는 어떻게 수술하시는지
>알려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