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팔뚝의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1-2일 정도 붕대를 감게 되고 그 뒤로는 1-2개월 정도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게 됩니다.

지방흡입을 한 경우 지방흡입 수술자체에 의한 표시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지방흡입을 할때는 지방흡입기구를 넣기 위해 7-9mm 정도의 절개창을 사용하는데 이 상처는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면 실밥을 뽑게 되어 그 뒤로는 별 표시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지방흡입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그 뒤로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긴팔을 입게 되므로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여름철에는 반팔이나 그 이상의 옷을 입게 되므로 일과시간 중에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이렇게 여름철에 팔뚝의 지방흡입을 하여도 수술자체에 대한 문제는 전혀 없지만 수술 후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데 약간 불편한 문제가 있습니다.

적절한 수술시기를 가르켜 달라고 하셨는데 여름철이라도 외출을 자제하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할 수 있으면 여름철에 수술하여도 관계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긴팔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관리하기가 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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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궁금이'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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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팔뚝에 지방흡입술을 하고싶은 여성입니다. 여름이 되어 노출을 많이 하다보다 더더욱 절실하군요^^ 제가 궁금한 것은 팔을 노출하는 요즘에도 수술이 가능한지요? 외관상 표시가 많이 나진 않는지요? 그리고 만약에 표시가 많이 난다면 수술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