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1999년 겨울에 하는게 좋다고 해서 암마의 권유로 성형외과에서 눈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2년반이 지난 아직도 눈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망이 유독히 많아 절개법으로 수술했는데 수술후 아직도
오른쪽눈은 붓기가 덜 가라앉았고 왼쪽눈은 눈의 앞부분이 풀려서
싶게말해 짝눈입니다.
그래서 제수술을 하려고합니다.
부산에 있는 성형외과는 첫수술이 잘못된터라 믿음이가질않아
큰맘먹고 서울까지가서 하려고했는데 우연리 전절을 타려고 가는중
광고믈을 보고 왠지 이곳은 믿음이 생겨서 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첨에는 무조건 이뿌고 큰눈을 가지길원해 사전에 아무런 지식도
없이 수술했는데...
주위에서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눈수술한지를 김가만가해 하고
아는사람들은 한쪽이풀리니깐 더 니눈같이 자연스럽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는 말씀!!
매일 아침에 퉁퉁 부은 쌍꺼플~~ 저녁이나 피곤하면 더욱더 없어지는 한쪽쌍꺼플~~
어딜나가든 아이라인을 꼭챙기는 저의 신정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대학생이되서부터 눈수술한걸 안들킬려고 화장을 매일해서 지금은
예전에 비해 피부도 많이 않좋아져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맨얼굴로 다닐려고 해도 눈술술 표시날까봐 ...
이제는 세상에서 제일 이뿐눈보다는
최우선이 자연스럽고 수술표시안나는 눈!!
크기상관없이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눈!!
저는 그런눈을 가지고 싶습니다.
또 빨리 붓기도 가라앉아야되구요...
선생님의 좋은 답변 바랍니다.
ps: 수술비용과 회복기간도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