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선생님 귀찮으시겠지만 또 질문 드려요. 얼음 찜질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구래도 아직 붓기가 많이 빠진것 같지는 않아요 내일 치료받으러 갈거지만요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되네요.. 그리구 아직 눈 뜨면 좀 아프고 땡기거던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아프고 땡기는건 언제쯤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렇게 많이 아픈건 아니거든요 수술하고 나니깐 오히려 더 걱정이 되는거 있죠? 근데 어제 제 모습을 보니깐 라인이 좀 굵게 된것 같던데 아직 눈도 부어 있어서 자꾸 어제 모습이 떠올라서 이런 저런 걱정을 하게 되네요 아직 실밥도 안 풀었는데 말이죠..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쵸?? 쌍껍 수술하고 이상해졌다는 글들을 읽게 되면 왠지 걱정도 되고 말이죠.. 암튼 선생님이 수술 잘해주셨으니깐 전 선생님만 믿어요. 그리구 시간이 좀 지나야 자연스럽게 될테니깐 말이죠^^ 속으로 계속 이쁜눈이 될거라고 그렇게 생각 할려구요. 자꾸 걱정하는 글만 올려서 죄송해여 정말이지 이뻐질려면 이런 걱정과 아픔도 감수해야 겠지요 또 이쁜 눈이 만들어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지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여 내일 찾아뵐께요! 수고하셔요^^ 아참 냉찜질은 자주자주 해주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