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번주 수욜에 상담받았던..
고3처럼 보이던.. 대3 승희요..
사촌온니더 상담받공 엄마도 걱정되서 따라왔던 학생 기억하시나요?

홍홍.. 그날부터 계속 요~ 홈피에 방문을 하게 되엇어요..
불안해 죽겠어요.. 앙~
선생님이 이뿌게 해주실꺼지만.. 그래도 무서워요~
아프지 않을까 고민도 되고.. 잉잉

앙~ 선생님 저 절게 하면서 눈커플을 좀 잘라낸다고
했자나요~ 그럼 얼마나 아프나요? ㅠ.ㅠ
잉.. 자연스럽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의 청순한 이미지에 어울리게~^^;) 키득~

이진쌤~^^
저 17일날 수술하는데~
친구들 전부 그날 그시간에 기도하기로 했거든요
앙~ 선생님도 이쁜것만 보시고 이쁜것만 들으시고
이쁜것만드시고 이쁜생각만 하시면서
저 눈 이뿌게 해주세요~~~

아셨죠? 웅웅~
그럼 그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