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쁜???윤주에여*^^*
그동안 잘지내셨쪄??? 문득 이늦은시간에 쌤 안부가
궁금하네염~ ㅋㅋㅋ 요새 일하러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여~

쌤~ !!! 제가 턱수술한지두 벌써 3달이 다되가네여~이야~
참~ 시간빠른거같애여... 아직두 9월27일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을 기다리던 그 미묘한 기분은...

가시질않았는데 말이져~
일하는곳에서 보는사람들마다 인상이 넘 환하다구
연예인누구누굴 닮았다느니.. 넘시원하게 생겼다느니
요새 인기가 넘많아져서여~ 몸둘바를 모르겠어여~
아침마다 갸름한 제얼굴에 저두 빠져버리면서...
예전에 티비에 박경림이 나오면 고개를 돌려서 애써
외면했는데 이젠 깔깔 웃으면서 여유두 부리구...
참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애여~ 아니져... 있네여...
변화한 동안에 넘 행복해서 잠시 고민을 잊구있었어여
딱딱한 음식여... 턱을 자주 움직이거나 씹구하면
다시 턱이 커지나여?? 아니란건 아는데~
예전에 비해선 만져지는뼈두 많구 옆모습두 각이 더 두드
러지구 해서여~ 제가 글케 느끼는거겠쪄??
욕심이 정말 끝이없어서 큰일이에여
광대뼈두 넘하구싶구여...ㅡㅡ
찌릿한게 넘심해졌는데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여
오른쪽은 아직두 쫌 불룩하구...
1월안에 병원에 갈께여~
★이진쌤★두 뵙구~ 제 얼굴두 함 보여드려야 할껏
같애여~ 제가 고민하구있는게 오버일수두 있으니...
난주 뵙구 더 자세한 얘기 하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