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님의 표현대로라면 근육퇴축술보다는 지방흡입술쪽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만 종아리가 원래 그렇게 지방이 많은 부위가 아니어서 직접 뵙기 전에는 어느 방법이 좋다고 딱잘라 말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발끝으로 섰을때 종아리 내측의 근육이 튀어나오게 되는데 이부위의 근육이 매우 발달하였다면 근육퇴축술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아리 퇴축술의 경우에는 무릎뒤쪽으로 2cm 정도의 절개부위상처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상처가 없으며 처음에는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경사진 길을 걷는 것이 약간 힘들겠지만 2주 정도내로 다 적응이 될 것입니다.
지방흡입술은 처음하루 이틀 정도 붕대를 감아야 하고 그뒤로는 압박스타킹을 신어야 한다는 점외에는 일상생활에 별로 불편한점이 없을 것입니다.
근육퇴축술의 경우 신경의 변이에 의해 간혹 수술결과가 안나타날 수도 있는데 수술실패에 대한 것을 굳이 표현하자면 1-2% 정도 됩니다.
수술예약은 상담 후 수술이 결정되면 최대한 조정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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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wifwy'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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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가 다른부위에 비해서 많이 굵습니다..
아침에 자고나면 다리가 물렁해서 지방이 대부분인거같구
오후되면 다리가 부어서 딱딱하고 굵어보입니다.
근육퇴출술이랑 지방흡입 2가지 방법이잇던데..
이런종아리는 어떻게 수술하나요
이런 체형은 종아리 수술하면 괜찬을까요?
직장인이라서 그러는데.. 며칠정도 지나야 걸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두여^^
예약하면 보통 며칠만에 수술가능한지도 가르켜주세요...
그리고 수술실패할 가능성이 몇퍼센트인지두좀...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