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이 맘때.. 이 흉터 때문에 지세스를 찾은 적이 있거던요..
근데.. 아쉽게도 대학입학과 또 학교다닐때. 수술자국때문에 지금보다 더 빨갛게 표시가 더 난다는 의사선생니의 말씀에 눈물을 머금고.. 그해 겨울을 기약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년이 훌딱 지나가 버렸네요~
흠..
세살때 자전거 바퀴에 부딪혀서 코옆에 3.5센치 정도의 흉이 있답니다..
선생님이 보시더니.. 이건 레이져보다는 절개를 해서 다시 이쁘게 꼬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하셨그염...
후훗~
제가 이 수술을 위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했답니다..ㅋ
저 학생이니깐연... 싸게 해주실꺼져??
전에 1센치당 10마넌에서 15마넌이라고 하셨는데...
설마 가격이 더 오르진 않았겠져??
음.. 글구여~ 제가 이마위에랑 볼에 점이 있거던여~
이것두 다 뽑아버릴려구 하는데요...
훗~
총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ㅋㅋ
내 칭구녀석들은 견적이 안나온다공~
무리한 부탁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여~
저는 의사선생님을 믿겠습니다...
아~ 참!!!
진짜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상담.. 예약안하고....
그냥.. 가서 바로 수술이 가능한지...
아님 수술하기 전에 한번 가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금 안녕히 계세요~

참참... 이걸까묵을 뻔 했네염...
여기 상담실에 와서 구경하다보니...
켈로이드성 체질이면 수술을 하기 힘들다고 하시던데...
이건 뭐에염???
이건 어떻게 알 수 있죠??
혹시 저도 그런건 아니겠죠??
전에 선생님께선 아무 말씀도 안하시던데...
정말 궁금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