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세스 입니다.

수술후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상담실을 둘러보시면 몇가지 글이 있고 상담실 9993번에 수술 후 한달되신 분이 올려주신 글이 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나 부기에 대해 많이 걱정하셨는데 통증은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차가 많겠지만 지금 님께서 예상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통증이 없을 것입니다. 보통은 수술로 인해 약간 불편해 하는 정도 입니다. 그 이유는 뼈에는 감각신경이 없고 뼈를 싸고 있는 골막에 감각신경이 분포해 있는데 뼈가 부러지거나 하면 이 골막이 파열되므로 통증이 생기게 되고 안면윤곽수술시에는 골막을 미리 벗기고 수술함으로 골막이 파열되지 않아 통증이 별로 없는 것입니다.

수술 후 부기도 사람에 따라 약간씩 다르겠지만 2주 정도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별로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수술을 많이 하시는데 일주일정도에 출근하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때쯤이면 약간은 표가 나지만 그렇게 어색해 보이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이해도나 기술이 발전하고 기구가 발달함에 따라 10년전과 비교하기는 약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세스 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김주헌, 박시현, 이 진
051-818-2224, www.zis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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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혜야'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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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을 하려고 마음을 크게 먹었어여
여기 사이트 읽어보니 믿음이 가서요
근데...,
어떤 사람이 수술을 했는데 정말 장난아니게 많이 붓고
넘넘 마니 아팠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걱정했는데 그 사람은 10년전에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또 지금은 의술이 발달해서 괜찬타고 하니
그때나 지금이나 뼈를 깍는건 똑같은데 뭐가 다르겠냐고
하면서 마음 돌려 먹으라고 해서 또 기가 꺽여요

주위에 왜 아무도 격려를 해주지 않을까요?
선생님 정말 괜찬나요?
선생님 여동생이나 딸, 아내분 등 가족들이 한다고 해도
반대 안하세요?
너무 걱정되시리...,

그리고 직접 수술하신분 수술후기가 마니 올라와 있으면
좀 도움이 될것 같은데..,
동병상련의 맘으로

왜 있잖아여 의사는 이렇게 말했는데 직접 해보니 이렇더라 등등 만족한다, 용기를 가지고 해봐라는 등의 그런 격려성 글이 많으면 좋겠어요

누구 사각턱 수술하신분 글 좀 올려 주세요
글구 10년전과 오늘의 수술 비교 좀 해주세요


------------------------이상 너무떨려 양이 씀-------